판정 규칙 개정 이력 R1~R28
태깅을 해 보면 카탈로그가 틀린 곳이 드러난다. R1부터 R28까지는 사례를 정독하며 쌓인 피드백이 규칙으로 굳은 기록이다.
- 판마다 어떤 피드백이 어떤 규칙을 낳았는지 찾아본다
- 규칙이 앞선 규칙을 어떻게 고치고 대체했는지 계보로 따라간다
- 아직 스키마와 검증기에 반영되지 않은 규칙을 구분한다
카탈로그 v0.5까지의 판정 기준은 문헌에서 왔다. v0.6부터는 사정이 바뀌었다. 서브에이전트들이 사례 원문을 한 건씩 정독해 태깅했고, 태깅마다 카탈로그가 맞지 않는 지점을 피드백으로 남겼다. 그 피드백이 주제별로 묶여 번호 붙은 판정 규칙이 되었다. v0.6의 R1~R9, v0.7의 R10~R17, v0.7.1의 R18~R28이다.
규칙은 태깅 기준 문서(docs/패턴_분류기준.md)의 본문보다 우선한다. 뒤 판의 규칙이 앞 판의 규칙을 모두 지우지는 않는다. v0.7 개정문은 R1~R9를 유지한다고 밝혔고, 앞 규칙을 대체하는 규칙은 그 사실을 조문에 직접 적어 둔다. 표 B.2~B.4는 규칙을 판별로 정리하고, 그림 B.2는 규칙이 서로를 고친 계보를 그린다.
판별 개요
그림 B.1은 카탈로그가 v0.3에서 v0.7.1까지 무엇을 근거로 무엇을 바꿨는지 한 줄로 늘어놓은 것이다. 번호 붙은 규칙은 사례 정독 태깅이 시작된 v0.6부터 나온다.
표 B.1은 번호 규칙이 붙은 세 판의 적용 상태를 정리한다. 문서는 개정되었는데 태깅 스키마와 검증기가 아직 따라오지 않은 규칙이 있어서, 적용 상태를 따로 적었다. 그런 규칙을 통계에 반영하려면 사례를 다시 정독해 태깅해야 한다.
| 판 | 날짜 | 근거 | 규칙 | 적용 상태 |
|---|---|---|---|---|
| v0.6 | 2026-09-19 | 첫 전수 정독 태깅의 피드백 | R1~R9 | PAX 459건 정독 태깅(v0.7)에 적용 |
| v0.7 | 2026-09-19 | v0.6 규칙으로 사례를 다시 정독 태깅하며 나온 피드백 | R10~R17 | 문서 개정. A2.0과 B′10은 태깅 스키마에 아직 없다 |
| v0.7.1 | 2026-09-21 | 태깅 완료 보고에 개별로 남은 잔여 피드백 | R18~R28 | 문서만 개정. 스키마와 검증기 미적용, 재태깅 전 |
v0.6: 정독 태깅이 요구한 것 (R1~R9)
v0.6은 피드백을 주제별로 묶어 규칙으로 만들었다. 가장 자주 나온 지적은 환경·권한 어휘가 모자란다는 것이었고, 그다음이 B 우선순위표가 실제 가치 흐름과 부딪친다는 것이었다. 두 지적이 각각 R8과 R1이 되었다. 표 B.2의 이유 칸은 규칙을 낳은 지적을 한 줄로 줄인 것이다.
| 규칙 | 결정 | 이유 | 영향 받는 부품 |
|---|---|---|---|
| R1 | B 주 부품을 우선순위표 대신 가치 흐름 규칙으로 정한다. 사람이나 국민이 최종으로 받는 산출물을 만드는 부품이 주 부품이고, 파이프라인의 한 단계인 RAG·에이전트·비전 모델은 secondary와 control_flow에 적는다. 우선순위표는 기여도가 비슷할 때만 쓴다. | 우선순위표가 실제 가치 흐름과 충돌 | B0~B8 전부 |
| R2 | B6은 복수 LLM 역할, 도구 호출 루프, AI의 계획·도구 선택을 모두 갖춰야 한다. 고정 순서 파이프라인은 B′1을 가진 B1이나 B4이고, 스케줄러·크롤러 수준은 B6이 아니다. | B6 정의가 단일 에이전트·관문 내장·스케줄러를 못 가름 | B6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, B′1순차 파이프라인 |
| R3 | 모든 계층에 구현 상태 3단계(present, implemented, planned)를 둔다. C6·C7을 AX 하위점수와 떼어 내고, AI-Ready 이하 과제의 C6·C7은 planned로 강등한다. 전이 단계에 미착수와 구현·미배포를 더한다. | planned·구현됨 상태 부재, C6·C7 점수 연동이 운영 증거 원칙과 충돌 | 모든 부품, 특히 C6환류 파이프라인·C7폴백 스위치 |
| R4 | 신규 부품을 등재한다. B′9 결정론 판정 게이트, A2.5 비LLM 학습 모델, A2.6 벤더 블랙박스, A11 액추에이션 어댑터, A12 접근성 어댑터, F9·F10·F11, 후보 S12·S13, C1.2 심의 게이트. C5는 시스템 필터로 좁힌다. | 판정·연산 분리에 이름 없음, XAI 표시 부재, 비LLM 모델 자리 없음, 음성·다국어 채널 부재, C5 경계, 물리 통지 채널 부재 | B′9결정론 판정 게이트, A2.5비LLM 학습 모델, A11액추에이션·현장 통지 어댑터, F9판정 근거·기여도 표시, C1.2심의 게이트 외 |
| R5 | B4 변형을 일곱 가지로, B5 변형을 다섯 가지로 늘리고 B5의 비전 전제를 지운다. 추출 결과가 사람 확정 없이 판정으로 흐르면 B4, 초안에서 멈추면 B1이다. | B4·B5 변형 부족 | B4인식 파이프라인, B5현장 감지·경보 |
| R6 | S4·S5·S6은 도구 호출이나 시스템 쓰기가 있을 때만 판정한다. 보안 목적 서술 없이 구조만 일치하면 present에 structural을 단다. C8 승인 게이트는 S4~S6의 대체 통제로 인정하지 않는다. | S4·S5·S6 판정 전제 불명확 | S4행동 선택기, S5계획 후 실행, S6격리 LLM·맵리듀스 |
| R7 | 서비스 유형 5를 5a(분석 대시보드·브리핑)와 5b(데이터 에이전트)로 나누고 10·11·12를 신설한다. 유형 3의 A5 요건을 완화하고 A11·C1을 더한다. 유형 1·7은 비LLM이면 C7·F7을 면제한다. | 서비스 유형 공백, 필수 부품 불일치 | 유형별 필수 부품 |
| R8 | E 어휘를 보강한다. 배포망에 사내망·민간 클라우드(비CSAP)·온프레미스+아웃바운드, 실행 형태에 모바일 앱·웨어러블과 서버리스·SaaS 조합, 권한에 P2a 물리 작동을 더하고 P2·P3 판정 문장을 둔다. | 환경·권한 어휘 공백 | E1~E5, C8권한 경계·킬스위치 |
| R9 | 안티패턴 X15 빌린 성과표, X16 기준을 노출하는 위조 탐지를 추가한다. | 태깅 중 두 함정에 별도 이름을 붙여 달라는 요청 | X15빌린 성과표, X16기준을 노출하는 위조 탐지 |
v0.7: 다시 읽고 고친 것 (R10~R17)
v0.7은 v0.6 규칙으로 사례를 다시 정독 태깅하며 나온 피드백을 R10~R17로 묶었다. PAX 사례(당시 원장 459건)를 처음 전수 정독 태깅한 것도 이때다. 가장 많이 지적된 것은 유형별 필수 부품이 에이전트나 학습 모델이 없는 사례에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이었다. B 주 부품의 가치 흐름 규칙에도 이견이 나왔지만 규칙은 손대지 않았고, 남은 이견은 사례마다 판단할 영역으로 받아들였다.
| 규칙 | 결정 | 이유 | 영향 받는 부품 |
|---|---|---|---|
| R10 | 필수 부품에 대안을 명시한다. 5a는 A2.5 또는 결정론 점수 엔진, 5b는 S5 또는 S6 또는 C8 승인 게이트, 유형 10의 C2는 등급 자동분류가 있을 때만, 유형 3은 A5·A2.2·A2.5 중 하나에 물리 작동이 있을 때만 A11. MCP 서버 단독 사례는 A8·S11만 필수로 한다. | 비에이전트·비ML 과제와 필수 부품 불일치, MCP 서버 단독 사례의 호스트 책임 부품이 늘 결손 | A2.5비LLM 학습 모델, A8MCP 서버·호스트, C2위험도 라우터, S11인제스천·공급망 검증 외 |
| R11 | B′9를 판정 모델 일반(LLM·VLM·비전 분류기·통계 모델)으로 넓히고, 규칙이 먼저 후보를 좁히는 역방향을 B′10으로 신설한다. S6은 보안 목적일 때만, B′9는 그 밖의 판정-확정 분리 구조에 쓴다. | B′9가 비전·통계 모델 동형 구조를 못 담음 | B′9결정론 판정 게이트, B′10선게이트·후보축소, S6격리 LLM·맵리듀스 |
| R12 | present로 판정하려면 운영이나 시범 기간에 실행 사이클(트리거, 처리, 결과 확인)이 한 번 이상 끝까지 돈 기록이 원문에 나와야 한다. 진행형·의지형 서술은 implemented가 상한이다. 화면 캡처와 코드는 implemented의 증거다. | C6·C7의 present와 implemented 경계가 태거마다 갈림 | C6환류 파이프라인, C7폴백 스위치 |
| R13 | A2를 모델 서빙 계층으로 확정하고 A2.0(모델 미상)부터 A2.6(벤더 블랙박스)까지 일곱 단계로 정리한다. | 모델 미상·비LLM 자체 학습 자리 부족 | A2모델 서빙 계층, A2.0모델 미상 |
| R14 | A11을 A11a 물리 액추에이션(P2a)과 A11b 통지·알림 채널로 나눈다. 유형 3의 필수는 A11a만 가리킨다. | 물리 작동과 소프트웨어 통지가 한 부품에 묶임 | A11액추에이션·현장 통지 어댑터 |
| R15 | B0 변형에 도구 허브, 데스크톱 유틸리티·RPA, 규칙 편성·최적화, 알림·컨텍스트 복귀, 실시간 현황판, 절차·근거 흐름도, 결정적 재식별을 더한다. B2를 비학습 최적화 알고리즘까지 넓힌다. | B0 변형이 PAX 자생 도구 구조를 못 담음 | B0결정적 도구, B2예측·추천기 |
| R16 | 전이 단계에 커뮤니티 공개와 참고 사례(민간·해외)를 더하고 개발 중을 구현·미배포로 통일한다. C1에 이용자 본인이 확정하는 자기서비스형을 포함하고 C1.2는 제3자 전문가 심의로 좁힌다. | 전이 단계 값 부족, C1.2와 C1의 경계 | C1검토 큐, C1.2심의 게이트 |
| R17 | F에도 present와 planned를 둔다. 서비스 유형 13 비식별·정제 도구(D8.8 전용, 필수 C5·F7)를 신설한다. 순수 검색과 내부 규정 QA는 유형 7이나 5a로 흡수한다. | F 상태 구분 누락, 유형 공백 | F1~F11, D8.8보호·정제 |
v0.7.1: 태깅이 끝난 뒤 남은 것 (R18~R28)
v0.7 태깅이 끝난 뒤에도 서브에이전트들은 완료 보고에 개별 피드백을 남겼다. 건수는 적지만 대부분 서비스 유형의 경계에 관한 것이었다. R18~R26은 PAX 사례 태깅에서, R27·R28은 태깅 재검토에서 나왔다. 이 판의 규칙은 문서에만 반영되어 있다.
| 규칙 | 결정 | 출처 | 영향 받는 부품 |
|---|---|---|---|
| R18 | 5b를 5b-server(서버 제공자, 필수 A8·S11·문서화된 스키마)와 5b-host(호출자, 필수 C4·F1·S5 또는 S6)로 나눈다. | PAX 태깅(4건) | A8MCP 서버·호스트, S11인제스천·공급망 검증, C4감사 로그·지표 |
| R19 | 5a를 5a-brief(LLM 브리핑형, 필수 A2.1·A2.2·A2.6 중 하나, F9, C9)와 5a-agg(비LLM 집계형, 필수 A1·F2·C4)로 나눈다. | PAX 태깅(3건 이상) | F9판정 근거·기여도 표시, C9평가 세트·회귀시험, A1데이터 자산 서비스 |
| R20 | 유형 2를 2a 기관 접수·심사와 2b 시민 제출 준비(필수 C1 자기확인 게이트, F2)로 나눈다. | PAX 태깅(2건) | C1검토 큐, F2편집 가능한 출력 |
| R21 | 유형 1의 A2 요건에 비LLM 결정론 조회일 때 A1로 대체해도 된다는 단서를 붙인다. | PAX 태깅(1건) | A2모델 서빙 계층, A1데이터 자산 서비스 |
| R22 | 유형 12의 모델 요건을 A2.1 또는 A2.2로 완화하고, A2.1이면 C7 부재 경고를 유지한다. | PAX 태깅(3건) | A2.1상용 API 호출, A2.2주권형 온프레미스, C7폴백 스위치 |
| R23 | 문서 라우팅 도구는 승인·반려를 판단하는 목적이 있으면 유형 2, 형식·경로 변환과 전달만 하면 유형 8로 태깅한다. | PAX 태깅(1건) | D8.6분배·이관 |
| R24 | AI 런타임이 전혀 없는 행정정보시스템은 유형 0, platform 공란, X1을 적고 B0으로 태깅한다. 통계에서는 AI 무관 행정시스템으로 따로 각주한다. | PAX 태깅(2건) | B0결정적 도구, X1AI 스티커 |
| R25 | B7-c 커뮤니티 지식화와 B6-f 에이전트 함대 오케스트레이션을 각각 B7·B6의 변형으로 등재한다. | PAX 태깅(2건) | B7콘텐츠 생성기, B6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 |
| R26 | 시민이 행정 제출 서류를 스스로 준비하는 도구는 2b를 먼저 적용하고, 접수 기관 연동이 전혀 없으면 유형 0에 민원지원도구 태그를 붙인다. 유형 14 신설은 보류한다. | PAX 태깅(1건) | 서비스 유형 2b·0 |
| R27 | 신뢰 불가 입력을 격리 LLM에 넣고 그 출력을 규칙 엔진이 확정하는 사례에는 S6과 B′9를 함께 태깅한다. 두 부품은 상호 배타가 아니다. | 태깅 재검토 | S6격리 LLM·맵리듀스, B′9결정론 판정 게이트 |
| R28 | 배포망에 모바일 앱 값을 더한다. 사례가 쓴 데이터가 실사용인지 샘플·시뮬레이션인지 적는 data_realism 축은 다음 개정에서 검토한다. | 태깅 재검토 | E1, X6데모웨어 |
2판을 준비하며 PAX에 새로 들어온 83건을 같은 기준으로 태깅했다. 새 태깅에서 나온 피드백은 R16(전이 단계, C1과 C1.2의 경계), R18·R19(5b·5a 하위유형), R21(유형 1에서 A1 대체), R22(유형 12의 모델 요건 완화)를 다시 지지했다. 같은 규칙이 새 사례에도 들어맞았다는 뜻이다.
규칙의 계보
규칙은 서로를 고친다. R4가 등재한 B′9는 R11에서 범위가 넓어졌고, R27에서 S6과의 배타 관계가 풀렸다. R7이 재편한 서비스 유형의 필수 부품은 R10에서 대안을 얻었고, R18~R22에서 다시 하위유형으로 갈라졌다. 그래서 태깅 결과를 읽을 때는 그 사례가 어느 판의 규칙으로 태깅되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. 그림 B.2는 주요 계보 일곱 줄기를 판별 열로 나란히 놓은 것이다.
번호 밖의 판정 규칙
R 번호가 붙지 않았지만 태깅에서 늘 쓰는 규칙이 카탈로그 §4.2에 있다. 이 규칙들은 v0.4와 v0.5에서 문헌을 근거로 정해졌고, R 규칙과 함께 적용된다.
- 최소 요건. 이름·동기·해법·결과가 없는 항목은 패턴이 아니다. 기술명(RAG, MCP, 에이전트)만으로는 등재하지 않는다.
- Rule of Three. 태깅한 사례에서 독립된 사용례가 3건 이상이면 확립, 1~2건이면 후보다. 후보는 카탈로그에 남되 통계에서 따로 센다.
- 신뢰 불가 입력 규칙. E4가 P2 이상이고 외부 문서·검색 결과·도구 출력·대민 입력을 읽는 부품은 S4행동 선택기, S5계획 후 실행, S6격리 LLM·맵리듀스 중 하나를 갖춰야 한다. 탐지형인 S8독립 검증기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다.
- 변형은 소수점. 같은 문제에 다른 해법이면 변형(A2.4처럼 소수점 번호), 문제가 다르면 별도 패턴이다.
- 퇴출. 환경이 바뀌어 문제가 사라지면 그 패턴은 안티패턴 목록으로 옮긴다. B8레거시 오버레이는 표준 시스템에 A8MCP 서버·호스트가 열리는 순간 퇴출 대상이 된다.
핵심 정리
- R1~R28은 사례를 정독 태깅하며 나온 피드백을 주제별로 묶은 판정 규칙이다. 기준 문서 본문보다 우선한다.
- v0.6(R1~R9)은 사례를 처음 전수 정독 태깅하며 나온 피드백에서, v0.7(R10~R17)은 v0.6 규칙으로 사례를 다시 정독 태깅하며 나온 피드백에서, v0.7.1(R18~R28)은 태깅 완료 보고에 남은 잔여 피드백에서 나왔다. 2판의 신규 83건 태깅은 R16·R18·R19·R21·R22를 다시 지지했다.
- R1 가치 흐름 규칙과 R3 구현 상태 3단계가 판정 방식을 가장 크게 바꿨고, R12가 present의 문턱을 1회 완결 실행 사이클로 못 박았다.
- 서비스 유형의 필수 부품은 R7, R10, R18~R22를 거치며 대안과 하위유형을 얻었다.
- B′9는 R4에서 등재된 뒤 R11에서 범위가 넓어졌고, R27부터 S6과 함께 태깅된다.
- v0.7.1 규칙과 A2.0·B′10은 아직 스키마와 검증기에 없으므로, 현재 통계는 그 이전 판의 기준으로 읽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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